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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좋은 주식을 정했다면 매매 타이밍을 정해야 한다.

사람인지라, 조금은 더 싸게 사고 싶고 조금은 더 비싸게 팔고 싶을 것이다.

 

😁

 

필자도 그 경험을 쌓고자 책도 읽어보고 여러 경제 컨텐츠들을 보았지만 그렇다 할 정답이 없었다. 
그러던 와중 내가 즐겨 보고 있는 "유투브 삼프로 경제 TV 신과 함께" 유투브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채널의 "박병창 부장이 말하는 돈을 부르는 매매의 타이밍" 편을 리뷰한다.

좋은 주식 철학을 알려주신 박병창 부장님과 삼프로 경제TV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리뷰 대상 원본

요약/어록

컨텐츠 패널분들이 말씀하시는 주요 어록들을 정리하고 필자의 의견을 덧 붙이는 공간입니다.

 

"매매타이밍을 정하기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주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 필자는 지금까지 긍정적인 이벤트가 꾸준히 발생하는 주식을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했다.

주식은 유통되는 수량이 한정적이고 사람은 누구나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싶기 때문에

주식 가격이 오르려면 누군가가 비싸게 사줄 만큼 긍정적인 이벤트가 꾸준히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기투자자인 필자 입장에서는 매매타이밍보다 좋은 주식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했다.

박병창 부장님께서 매매타이밍을 정하기 이전에 좋은 주식을 선택한다는 이 말은 백퍼센트 찬성한다.

🤗

 

 

 

"왜 주가가 오르는 것일까?"

"매수 주체가 가격을 위로 올리면서 매수했기 때문이다."

"외국인이나 기관이 매수해서 가격이 올랐어! 라고 하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주식은 누군가 샀다면 누군가 팔았기 때문에 주식 물량은 동일하다."

"다만, 매도 주체가 보수적으로 가격을 내리지 않고 주식을 파는데" 
"매수 주체가 가격을 올리면서 사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는 것이다." 

 

=> 맞다. 누군가 주식을 샀다면 누군가 그 물량만큼 주식을 판 것이다.

동일한 수량만큼 주식을 주고 받은 것일 뿐인데 왜 가격이 오르는 것인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마지막 문장이 핵심인 것 같다.

매수 주체가 가격을 올리면서 샀다는 이야기인데 사고 싶은 사람은 적어도 싸게 사고 싶을테니

매도호가에서 가장 싼 가격부터 매입하기 시작할테고 그 가격대에 매도 물량이 없으면

계속해서 위 가격대의 매도물량을 살 것이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은 쌓여있는 매물대를 누군가 계속 사주는 존재가 있어야 주가가 오른다.

🥳

 

 

 

"그렇다면 매매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

"변동성이 클 때 좋다. 위기가 오면 기회다."

"심지어, 세계적인 부자들도 정석투자로 꾸준히 부를 늘린 것이 아니라

어떠한 기회, 타이밍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다."

"큰 위기가 와 변동성이 커지면 좋은 매매타이밍이다."

"즉, 기업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는데 시장 외적 요인에 의해 심리 변동성이 생기고

그로 인해 수급 불균형이 발생했을 때,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이다."

"따라서, (경제 위기 때 사놓을 주식종목) 패닉리스트를 준비해야 한다." 

 

=> 주가가 결국에는 기업 가치 즉, EPS 를 추종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 않았는가?

한창 이슈였던, 삼성 가의 상속 문제로 인해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했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기업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가가 반등해서 지금은 최고가 경신을 하는 중이다.

이런 것을 보면, 확실히 주식 매수에는 기업가치를 중점으로 봐야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위 철학을 토대로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분기 실적발표 때 생기는 변동성과

경제 외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경제 외적 리스크 때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인 것을 알 수 있다.

🤩

 

 

 

"하루를 기준으로 변동성이 심한 구간은 장 시작 전 30분과 장 끝나기 전 30분이다."

 

=> 전 날 양봉/음봉을 보고 매수/매도를 통해 차익 실현을 하기 때문이다. 

아침에 공방이 치열하다가 점심에 뜸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오후에 다시 또 매수 매도 공방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트레이더들은 이 지점을 공략한다고 한다.

아직, 필자는 저 공방을 보지 못 했는데 실제로 어떻게 보는지 보고 싶다.

🥺

 

 

 

"그래서 하루를 기준으로 하는 매매법은 시장성격과 종목성격에 따라 다르다"

"강세장 & 강세종목일 때는 아침에 잠깐 밀리는 타이밍에 들어가야 한다."

"약세장 & 약세종목일 때는 거래량이 늘고 양봉이 나오면 들어간다."

"강세장 & 약세종목일 때는 추세를 보면서 눌림목이 있을 때 순환매를 해야 한다."

"약세장 & 강세종목일 때는 반드시 단기거래한다."

 

=> 모두 다 강세일 때는 모두가 사고 싶기 때문에 하루 종일 기다리면 가격이 먼저 솟구친다.

그래서 아침에 잠깐 밀린 타이밍에 들어가라고 조언해주셨다.

모두 다 약세일 때는 힘이 없는 주식이기 때문에 매도 기세가 강하다.

그래서 거래량이 늘면서 양봉이 나올 때 강한 매수 기온이 동반할 때 들어가라고 조언해주셨다.

약한 주식은 관성 때문에 계속 약한 기운이 맴돌 것이라고 생각해서 처음엔 동의하지 않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평소보다 높은 가격대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는

또 다른 세력을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또 한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터진 거래량이 유통되는 주식 비중의 몇 퍼센트인지 확인하고 이전 차트에서 그 거래량 비중과 함께 양봉이 등장했을 때

가격이 상승했는지 확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강세장일 때 약세 종목은 굳이 왜 살까 생각했는데 기업가치가 훌륭한 기업들이 이미 고평가가 되어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판단할 때 경우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 때 저평가 되어 있는 주식을 보면서 강세종목을 팔고 살 때 비로소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그 기회 시그널이 눌림목이라는 시그널 같았다.

전체적인 추세선을 벗어나야 매수 타이밍으로 제안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약세장일때 강세 종목을 단기거래하는 이유는 긍정이벤트가 방금 막 발생했고 앞으로 발생할 긍정이벤트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차익실현을 하고 싶기 때문에 단기거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에서 거래량이 터지면 안 좋은 것"
"주가가 많이 빠진 상태에서 거래량이 터지면 좋은 것"

"가파르게 올라가는 종목은 내려갈 때도 가파르게 내려오기 때문에 
완만하게 올라가는 종목은 내려갈 때도 완만하게 내려오기 때문에
매수/매도 타이밍을 그 기울기에 맞게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 급격하게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면 떨어지는 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샀다는 것이다.

즉, 중간 중간마다 모두 매물이라는 소리이다.

그러니 그 매물을 누가 사주기 전까지는 가격이 오르기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매물 = 벽...)

그래서 떨어지는 동안, 거래량이 없는 종목을 사는 것이 좋다.

반대로, 급격하게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면 중간 중간 매물들이 모두 지지선이 되어

가격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

🤭

 

 

 

마치며

 

본문에서는 필자가 좋았다고 생각하는 표현만 정리한 것이므로

꼭! 원본 영상을 보셔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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